혼자서는 두려운? 둘째의 셀프 30일 촬영기ㅋ ㅋ 플라스틱 이사박스같은곳에 택배가왔다. 내가 대여한 온라인몰은 집으로와서 출장사진도 찍어주고 물품대여도 해주는곳 같았다. 리뷰를 보니 용품이 너무없으면 사진기술이 더필요로 하는거 같아서 조잡할지 몰라도 옵션이 좀 있어보이는 화이트드레스, 브라운토끼를 주문했다. 아기가 좀 큰 경우라면 신생아때 빨리 대여하는게 이옷저옷 컨셉도 많이 고를 수 있어보였다. 우리애기는 딱 우연하게 30일되는 날 찍게되었는데 5.3키로 넘어가고 있을 때라 드레스 어깨랑 등 허벅지가 낑겨서 입히는데 불편도 해보이고 터질까봐 조마조마.. 이렇게 배경천을 따로주니까 매트가따로 없어도 배경걱정은 없었다 그런데 우린 폴더매트위에 둬서그런지 좀 천있는 바닥 부분이 울었다. 처음에 잠이 안들어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