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인 묵리에 위치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등산 코스를 소개 할까 합니다. 등산화를 신지 않아도 안정적인 운동화와 중간에 지칠 때 꺼내 줄 초콜렛 몇개, 그리고 음료수나 물만 있으면 아이를 격려하며 충분히 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. 등산을 하러 가는 도입부에 졸졸 흐르는 계곡물을 볼 수도 있구요. 더운 늦봄~여름에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등산 코스 본격 등산에 올라가기전 평지 코스가 많은데 잠자리도 보고 벌도 많이 날아다니고 개미도 보고 곤충 천지 꽃 천지라 아이들은 볼게 천지 ~ 아이들은 땅바닥을 밟고 산을 오르는게 언어 자극을 주는데 좋다는 조언을 선생님께 듣고, 작년 여름 산을 몇번 가고, 산책로도 다니고 했었다. 조금만 더 올라가면 보상을 주는 식으로 퀘스트를 완료 했을 때 뿌듯함을 안겨주는 초콜렛 ..